【서천=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서천군 마산면은 13일 ‘행복한 일터 가꾸기’ 사업현장에서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18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과 코로나19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서천=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서천군 마산면은 13일 ‘행복한 일터 가꾸기’ 사업현장에서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18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과 코로나19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이길량 면장이 안전한 일자리 사업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례를 곁들인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마스크를 전달하며 코로나19 예방 교육을 함께 진행했다.

마산면은 2월부터 12월까지 11개월간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마산면 주변 쓰레기 수거와 환경정비를 진행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과 함께 교류, 사회참여, 소득창출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길량 면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한 어르신들이 사고 없이 안전하게 사업에 참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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