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문화원, 제1차 이사회 개최(사진제공=진안군)

【진안=코리아플러스】 최낙철 기자 = 전북 진안문화원(원장 우덕희)은 지난 12일 문화원 사무실에서 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이사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9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보고서 승인, 2020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 제43차 정기총회 개최의 건 등을 논의했다.

진안문화원은 올해 주요사업인 문화활동 및 향토자료 수집, 문화예술교육, 문화의집 위탁관리, 어르신 프로그램 공모 등의 사업을 통해 지역문화의 진흥과 군민들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힘쓸 계획이다.

또한, 용담호 사진전, 청소년 문화체험, 마이산신제 봉행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한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예방을 위해 오는 27일 예정되었던 250여명 참석 규모의 정기총회는 서면 결의로 대체키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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