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코리아플러스】 임대혁 ㆍ 장영래 기자 =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 염태영 수원시장을 비롯해 상임부회장 황명선 논산시장, 충북협의회장 한범덕 청주시장과 군수대표 홍성열 증평군수는 지난 12일 진천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과 음성군청을 방문,우한교민과 의료진, 지역민을 격려하기 위한 ‘지역이 품다’ 캠페인을 전개했다.

【진천=코리아플러스】 임대혁 ㆍ 장영래 기자 =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 염태영 수원시장을 비롯해 상임부회장 황명선 논산시장, 충북협의회장 한범덕 청주시장과 군수대표 홍성열 증평군수는 지난 12일 진천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과 음성군청을 방문,우한교민과 의료진, 지역민을 격려하기 위한 ‘지역이 품다’ 캠페인을 전개했다.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가 추진하는 ‘지역이 품다’ 캠페인은 국가적 비상 상황에서 사람이 먼저라는 신념으로 우한 교민을 품은 아산시민과 진천군민들에 지지와 존경의 뜻을 담아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시작됐다.

현재까지 금산군·부여군·보령시·담양군·논산시 등이 참여했다.

수원시·증평군·안양시·청주시·하남시·인천 미추홀구 등에서 참여를 앞두고 있으며, 타 지자체의 참여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지역과의 화합과 소통,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전국 단위의 풀뿌리 캠페인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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