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김종문 예비후보(충남 천안시병, 더불어민주당)

【천안=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김종문 예비후보(충남 천안시병, 더불어민주당)는 지난 13일 두 번째 공약 ‘서민생활 안정 및 소상공인 지원 3대 공약’을 발표하면서 “서민과 소상공인이 행복한 천안과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종문 후보는 “충남사회조사 결과를 보면, 천안은 비싼 물가 때문에 시민들의 소속감이 낮은 도시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에 "물가를 낮추는 것이 천안시민에게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할 문제"라고 말했다.

이에 "천안의 물가가 인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제인헸다.

하지만 "천안시민의 식비와 통신비 지출이 충남도 평균대비 굉장히 높게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특히 "대학생과 직장인들이 지하철과 버스의 환승 문제 등 교통비용에 부담을 느낀다는 의견을 많이 제시하고 있어 교통비, 통신비, 식비를 절감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했다.”고 설명했다.

김종문 후보는 “자영업을 경영하는 소상공인으로서 소상공인의 대변자가 되겠다. 국회의원이 된다면 오늘 제시하는 서민생활 안정 및 소상공인 지원 정책이 반드시 실현되도록 온힘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경기침체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소상공인이 더 고통받고 있다."며"정부와 국회가 서민경제 살리기 위한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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