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안군, 호흡기 감염 예방을위한 마스크 배부

▲진안군, 코로나 19 확산 방지 캠페인(사진제공=진안군)

【진안=코리아플러스】 최낙철 기자 = 전북 진안군보건소는 지난 14일 진안고원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 방지 캠페인을 전개했다.

코로나19는 가래 등의 호흡기분비물로 전파되는 질환으로 철저한 손 씻기와 마스크 착용으로 예방할 수 있다.

이날 보건소 관계자들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공공기관을 비롯한 다중이용시설에 마스크와 손세정제를 배부했다. 또 읍면사무소 협조로 중국을 포함한 해외여행자 파악과 예방수칙 안내에도 철저를 기하고 있다.

이임옥 보건소장은 “17번 확진환자의 모범사례에서 보듯이 호흡기 증상이 나타날 시 실내외에서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예방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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