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년 부안해경의 청사진 논의

▲전북 부안해경을 위한 소통의 시간가져(사진제공=부안해경)

【부안=코리아플러스】 이혁기 ㆍ 최낙철 기자 = 전북 부안해양경찰서(서장 김동진)는 19일 청사 4층 강당에서 2020년 부안해경의 청사진을 논하고 활기찬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소통의 시간은 김동진 서장과 부안해양경찰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계장급 경찰관 15명이 한자리에 모여 ‘밝고, 따뜻하고, 강한 부안해경`이 되기 위한 실천 방안을 자유롭게 논의하는 식으로 진행하였다.

이 자리에서 김동진 부안해양경찰서장은 “부안해경이 뿌리를 내린지 5년차로 그 뿌리가 잘 퍼지고 단단해지기 위해 국민에게 한 층 더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불법조업 등 불법사항에는 단호하게 대처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부안해경 김동진 서장은 지난해 7월 12일 부안해경서장으로 취임하여 `밝고, 따뜻하고, 강한 부안해경`이라는 슬로건을 제시하고 국민에게 더 나아가기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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