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업 지원 조례안 대표 발의 등 시 임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 인정받아

【세종=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서금택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의장은 20일 세종시산림조합 제58회 정기총회에서 감사패를 전달 받고있다. (사진제공=세종시의회)

【세종=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서금택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의장은 20일 세종시산림조합 제58회 정기총회에서 감사패를 전달 받았다.

세종시산림조합 측은 세종시 임업인 지원과 푸른숲 가꾸기 등 산림 분야와 관련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온 공로를 기리기 위해 감사패를 수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서금택 의장은 “임업을 통해 미세먼지 문제를 해결하고 미래 세대를 위한 아름답고 살기 좋은 자연유산을 전승해나가야 한다”며 "사명감을 가지고 땀 흘려온 임업인들의 노고에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한다”는 소감을 남겼다.

한편, 서 의장은 지난 제58회 임시회에서 통과된 '세종특별자치시 임업관계자 및 임업 관련 단체 지원에 관한 조례'를 대표 발의하는 등 관내 임업인 지원과 임업 활성화에 힘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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