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코로나-19와 관련해 경북도지사가 22일 브리핑룸에서 언론브리핑을 갖고있다.

【경북=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코로나-19와 관련해 경북도지사가 22일 브리핑룸에서 언론브리핑을 가졌다.

다음은 기자회견 전문이다.

기자(이심철) : 지사님 TV조선 이심철입니다. 구미 확진자 1명이 삼성전자 직원으로 확진이 났는데, 삼성전자에 대한 대처가 어떠한지 알고 싶습니다.

이철우 도지사 : 아 그것은 저도 조금 전에 이야기를 듣고 삼성전자 측과 우리 도에서 조치사항을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정확한 내용이 아직 파악이 되지 않아 더 정확한 것을 파악해서 삼성전자와 상의토록 하겠습니다.

기자(이심철) : 그러니까 직장 폐쇄 가능성이 있습니까?

이철우 도지사 : 어 그것은 어느 정도 접근을 했는지 그것을 검토해보겠습니다. 부지사가 삼성전자 출신이라 그것을 상의 중에 있습니다.

기자(이정희) : 그 39명 중에 확진자가 9명인데 나머지 30명에 대해서는 일단 검체 확보가 다 된 것으로 아는데 조사결과가 언제쯤 나오는지?

이철우 도지사 : 그 아직까지 검사결과를 몇 시에 나온다는 확답을 못 받았는데.,,,

기자(이정희) : 어제 검사를 올린 것으로 알고 있는데...

김영길 보건정책과장 : 보건정책과장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우리가 지금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어제 들어온 건수가 260건이 들어와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12명이서 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아마 어제 의성에서 28명에 대해서 다 전수조사를 해서 의뢰했는데 아마 오늘 밤 중으로는 나올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기자(이정희) : 그리고 추가에 신천지 관련이 10명인데 이게 최소한 지역이라든지, 구체적인 사항이 나와야 하지 않습니까? 오늘 신규 중에, 대남병원 이외에?

김영길 보건정책과장 : 우리가 통상....

기자(이정희) : 그 여기에 그러면 어제 예천군청 공무원이라든지 그 다음에 오늘 이스라엘 성지순례 갔다 온 신도들이 포함된 겁니까? 아닙니까?

이철우 도지사 : 아까 이스라엘은 포함이 안됐습니다.

기자(이정희) : 그럼 예천군청 공무원은 포함이 돼 있는 겁니까?

이철우 도지사 : 예천군청 공무원은 포함 됐습니다. 어제 자로

기자(이정희) : 예천군청 공무원과 영덕 1명이 포함돼 있나요? 영덕 1명이 미리 검사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김영길 보건정책과장 : 네 결과가 나왔습니다.

기자(이정희) : 네 그 인원이 여기에 포함이 돼있는 겁니까?

김영길 보건정책과장 : 지금 현재는 거기에는 안 되어 있습니다. 영덕이 오늘 나왔기 때문에 안 되어 있습니다. 오늘 아침이기 때문에

기자(이정희) : 네 알겠습니다. 그러면 예천군청 공무원은 기타로 들어가겠네요? 그죠? 신천지, 이번에 이스라엘과 신천지는 여기 수치상으로는 관련 없는거죠? 10명과 4명은 따로인거죠?

김영길 보건정책과장 : 네

기자(이정희) : 지금 뭐 추가 역학조사가 되고 있지만 이스라엘에 혹시 그 감염, 경로 가능성? 이런 것이 좀 있을까요? 신천지와 대남병원과는 전혀 관계없는 것이지 않습니까?

김영길 보건정책과장 : 지금 역학조사가 중이기 때문에 그에 대한 답을 좀 드리기는 현재는 어렵고요. 조금 더 역학조사가 이루어진 다음에 그에 대한 설명을 한 번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자(문정화) : 네 대구일보에 문기자입니다. 저기 지금 확진자가 100명이 넘어섰습니다. 그죠? 133명이니까? 지금 혹시 현재 그 대남병원이라든가? 신천지 관련이라든가? 그 다음에 성지순례관련 이런 3개가 굵직 굵직한 특징을 보이고 있는 데요, 지금 133명에 대한 우리 경북 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한 나머지 다른 특징을 보이는 게 있는지? 나머지 한꺼번에 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폐쇄 조치된 경북도내 각 장소 이런 것 조치사항 같은 것 궁금합니다. 자료 요청 드립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물론 역학조사가 되지 않아서 저희들한테 밝혀줄 수 없다라고 지금까지 말씀하셨는데요. 그래도 지금 현재까지 파악된 이동경로라든가? 뭐 감염경로는 더더욱 안나오겠죠? 이동경로라도 저희들한테 특징적인 것만 설명을 해주시던지, 자료를 주시던지 부탁드립니다. 네 이상입니다.

김영길 보건정책과장 : 네 3가지 질문을 해주셨습니다. 첫째 특징적인 면에서는 우리 자료를 배포해 드린 데로 첫째는 대남, 청도 대남병원 관련이 가장 많습니다. 109명이 되고 있고요. 또 신천지 교회 관련이 19명, 또 여기에서 뭐 성지순례가 관련되고 있기 때문에 여기가 카운터가 덜 된 부분도 있습니다마는 현재 지금 9명 기타 5명은 여기와 관계없이 일반 접촉자로 인한 것으로 보고 있고요. 폐쇄 조치된 내용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시설이 있습니다마는 그것은 따로 부서에서 정리를 해서 따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자(배유미) : 네 그 대남병원에서 지금 확진자가 108명이라고 나왔는데요. 이 중에서 환자랑 의료진 정확하게 숫자 부분 부탁드리고요. 의료진 중에서 정신병동 말고 다른 곳에서 나오신 분이 있는 지? 환자들, 그러니까 거기서 정신병동을 다른 곳에서 나온 환자와 의료진 그리고 일반병동에서 나왔다면 어디서 몇 명이 나왔는지 좀 부탁드립니다.

김영길 보건정책과장 : 네 알겠습니다. 네 현재 대남병원에서 관련된 부분은 109명입니다. 정확하게 여기서는 정신병동에 있는 사람이 94명, 일반병동이 8명, 그 다음에 의료진이 3명, 간호사가 4명이 되고요.

기자(배유미) : 의료진과 간호사의 차이가 있나요?

김영길 보건정책과장 : 통상 의료진이라 함은 간호사하고 의사를 얘기하는 데요. 간호사로 되어있습니다. 간호사가 4명, 요양보호사가 3명, 총 109명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기자(배유미) : 의료진은 다들 정신병동에서 나온건가요?

김영길 보건정책과장 : 네 그렇습니다. 정신병동에서 종사했던 간호사들입니다.

기자(배유미) : 일반병동은 혹시 몇 층인지? 정신병동은 5층이잖아요? 그럼 일반병동은 몇 층에서 나왔는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김영길 보건정책과장 : 아 우리 거기 청도 대남병원 건물이 4층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4층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통상 4층이란 용어를 안쓰기 때문에 1,2,3층 다음이 5층으로 되어 있고요. 그래서 정신병동은 5층에 존재를 하고 있고 일반병동은 3층에 있습니다.

기자(이승형) : 연합뉴스 이승형 기자입니다.

맨 첫페이지 대남병원 92명 되어있고, 2페이지 93명 되어있고 이거는 뭔지?

그리고, 경산4명 이거는 무엇이지? 대남병원 관련해서...

김영길 보건정책과장 : 92명은 사망자를 빼면 92명이 되고요, 원래 94명인데 94명은 사망자를 포함했을 때 그렇구요, 빼면 92명이 맞습니다.

기자(이승형) : 사망자 둘하면 94명 이죠

김영길 보건정책과장 : 네 그렇습니다.

2페이지에는 93명으로 되어있고, 그거는 됐고그 다음에 경산 4명 이건 뭐죠? 청도 대남병원 관련 첫페이지에 보면 지역별 경산 4..

보건정책과장 : 첫페이지 입니까?

기자(이승형) : 첫페이지

김영길 보건정책과장 : 아마 대남병원 관련에 대해서는 경산은 없습니다. 경산은 다 일반으로 분류가 되어 있습니다. 여기는 경산 4 청도 88 이렇게 되어있는데.. 아 ~ 종사자 2명

기자(장영호) : 예 아시아투데이 장영호 기자입니다.

두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그 이스라엘 성지 여기는 북부지역에 계시는 분들이 포함이 다되어 있습니다.

지금 역학조사 중입니다만은 이분들이 공항에 계셨을적에 검사를 안했습니까?

아니면, 차안에서 감염이 된 걸로 보고 있습니까? 그거 말씀을 좀 부탁드리고, 지금 도청 입주민들은, 우리 도청직원들하고 많은 분들이 어제도 집에 가시고, 내일되면 오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는 어린이집이라던가, 어린이들이 많습니다. 여기에 대한 입주민들의 의견이 많은데 여기에 대한 혹시 대책을 강구하고 있는지 이 두가지만 말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김영길 보건정책과장 : 예 성지순례에 관한 부분은 이분들이 그때 유행하는 시기였기 때문에, 입국절차는 당연히 법무부나 검역소에서 입국절차를 밟아서 입국한 사실로 되어있다는 말씀을 드리구요. 그리고 청내에 직원관계라든지 대구에 관계되는 문제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금요일에 전직원한테 권고를 했습니다. 그래서 아마 지금 현재는 대부분 직원들이 대구를 아마 덜 간걸로 알고 있구요. 그래서 지금 현재 도청안에서도 열 화상 카메라를 설치하고, 내일 대구에서 출퇴근하고 오는 분들은 모든분을 폐쇄하고 현관정문 하나만 지금 개방을 해놓고 있습니다. 들어올 때 마스크를 낀 상태에서 손소독을 시키고, 열 체크를 해서 이상이 있을때는 바로 가까운 선별진료소를 가서 이상유무를 검사를 실시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기자(박종근) : 프레시안에 박종근기자입니다.

그 병실확보부분에 포항안동김천의료원이 28일까지 100%로 소개한다고 했었는데요

그 기존에 입원자들은 어디로 이동되는것인지 그리고 이동전에는 전원 검사를 마치는것인지 그리고 또, 기존에 환자들이 다 빠지기 때문에 의료진이 그 코로나 관련된 전문 의료진으로 다시 배치되는것인지 그게 궁금합니다.

김영길 보건정책과장 : 네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지역 확산이 예상이 됐고 예견대로 조금 확대되고 있는 게 사실입니다. 우리가 계획했던 부분이 음압시설이나 격리시설로는 부족하다 이렇게 해서 우리 도에 대한 방침은 3개 의료원에 대한 감염병 전담 병원으로 지정하고자 공문을 시행한바 있고요 그래서 오늘 오후2시에 보건복지부에서 오셔서 소산명령을 내리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 오후에 2시에 소산명령이 내려지고 공문은 이행이 되었습니다만은 지난번에 우리 감염병예방법이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는 우리가 지정을 하게 되면 단계를 거치게 되어있습니다. 첫째 2월24일 월요일까지는 50%에 대한 소개를 해야 되구요 26일 이틀 뒤인 26일에는 70%, 마지막 3단계인 28일에는 100%에 대한 환자를 소산시켜야 됩니다. 이거는 국가에 대한 명령이기 때문에 이행을 해야 되는 부분이구요 여기에 대해서 도의 입장으로서는 당연히 이행을 해야 되기 때문에 예를 들면 안동의료원이라면은 지금 현재 안동의료원은 벌써 2일 전부터 응급실을 폐쇄하였구요 그다음에 진료와 관계없는 건강증진센터를 폐쇄했습니다. 그 인력을 코로나 19에 대한 집중적인 인력을 투입하고 있다는 말씀드리구요. 이렇게 되면 안동병원을 예를 든다면 160명 정도가 입원을 해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는 지역에 종합병원인 안동병원과 성소병원, 또 연세 많으신분들 노인병동에 대해서는 우리 다른 안동에 대한 복주병원이든지 이런 유휴병원에 대해 파악이 되어있습니다. 이 병원으로 점차적으로 소산을 시켜서 운영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포항이라든지 김천도 이와 동일한 방향으로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구요. 우리 도내 지방의료원은 3개소가 있습니다만은 또, 군립에 대해서 울진군 의료원이 있습니다. 울진군 의료원도 공립으로 인정되어서 보건복지부에서 집중 지원하고 관리하는만큼 울진군의료원도 여기에 감염병 전담 병원으로 지정해 같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기자(이정희) : 아니 방금 안동병원에 160명 입원해 있는데 이거 안동의료원을 잘못말씀하신거지요?

김영길 보건정책과장: 아 맞습니다. 다시 정정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안동의료원입니다.

기자(이정희) : 그리구요 감염병전담지정병원으로 그럼 됐다고 봐도 됩니까?

김영길 보건정책과장 : 예 지금

기자(이정희) : 3개 의료원?

김영길 보건정책과장 : 예 3개 의료원 그런데 플러스해서 울진군의료원까지 확대할 계획입니다.

기자(이정희) : 4개?

김영길 보건정책과장 : 예 그렇습니다.

기자(이정희) : 됐다고 보면 되나요?

김영길 보건정책과장 : 예 그렇습니다.

기자(이정희) : 그리고 마지막으로 여기 숫자 때문에 그러는데, 신규에 문경2명 되어 있지 않습니까?

김영길 보건정책과장 : 예 있습니다.

기자(이정희) : 이게 기존에 정부에서 잡아왔던 신천지 신도 2명을 말하는건지? 아니면 신규 그 외에 별도의 신규인력 숫자인지?

김영길 보건정책과장 : 아 아직 제가 오기 전에도 바로 전화를 했었는데 지금 역학조사 중이여가지고 직접적인 답을 못들었는데 그건 다음 브리핑 때 바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기자(이정희) : 아니 문경은 이미 났자나요

김영길 보건정책과장 : 났는데 저희가 확인을 했더니 아직 그런 역학조사가 우리한테 올라오지 않았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기자(이정희) : 이 숫자가 문경 기존에 났던 그 부부를 말하는 건지 신규인지는 파악이 안됐다는 말씀이신가요?

김영길 보건정책과장 : 예 그렇습니다.

기자(이정희) : 어제 그 부부는 연번이 나온걸로 알고 있는데

김영길 보건정책과장 : 아 연번은 나왔지만은 연번은 나왔는데 지금 질문하는데 대한 답변까지 드리기에는 제가 여기서는 좀 확실히 대업이 없어서 확인한 후에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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