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중국 허베이성 우한시에서 발생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진환자가 24일 오후 4시 현재, 오전 9시 대비 42명이 추가돼 현재까지 483명이 확진됐다고 밝혔다.

483명이 격리치료 중이다.

질병관리본부가 24일 9시 기준 발표한 대구시 확진자 증가 수는 1명, 23명, 50명, 70명, 148명, 155명으로 누계가 457명이었다.

하지만 역학조사 진행 등에 따라 주소지 등 변경사항을 반영해 24일 오전 9시 기준 누계를 442명으로 정정 뒤 오후 4시 기준 현황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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