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어떻게 감염됐는지에 대한 경로 알려줘야

【천안=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천안시가 25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진환자가 첫 번째에 이어 2, 3번째 환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감염이 어떻게 해서 감염이 됐는지에 대한 언급이 없다.1,2차에 대한 언급은 있어도 손을 잡아서 감염됐는지, 옆에 서있기만 해도 감염이 되는지에 대한 언급이 없다.

천안시민들은 3,4,5차 감염이 있다면 접촉을 하면 아니 되는 지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필요로 하고 있다. 추후 어떻게 진행되는 지에 대한 예측을 필요로 하고 있다.

도민 건강과 안전을 위해 정보를 제공해 줬으면 하는 언론사 기자들의 이구동성 아우성이다. 공공정보를 시민들에게 가감 없이 유용하게 제공하길 바란다.

과한 것이 늦는 것보다 낫다. 특히 전문가들의 의견을 밝혀주길 당부한다. 의사의 의견을 주면 유용한 정보가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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