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최근 안철수 계를 자처했던 국회의원들이 미래통합당으로 모여들고 있는 가운데, 국회 신용현 의원이 미래통합당으로 입당해 대전 유성구 을 지역으로 출마한다.

【대전=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최근 안철수 계를 자처했던 국회의원들이 미래통합당으로 모여들고 있는 가운데, 국회 신용현 의원이 미래통합당으로 입당해 대전 유성구 을 지역으로 출마한다.

현역 의원직 유지로 안 대표에게 힘을 싣기 위해 '셀프 제명'까지 감행했던 신용현 의원이 미래통합당에 합류한다.

통합당 공천관리위는 이미 비공개 공천 면접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형오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장과 황교안 대표와 함께하는 입당식은 오는 3월 2일 진행한다.

신용현 의원은 “지난 문재인 정부 3년을 돌이켜보면, 4차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하는 혁신은 사라졌고 총선용 세금퍼주기쇼, 대북평화쇼 등 거짓 이미지로 인한 갈등과 분열만 남았다”며 “이미지정치, 분열정치만으로는 4차산업혁명시대가 요구하는 정치적‧경제적‧사회적 혁신을 실현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신용현 의원은 “국민은 ‘이념대결’이 아닌 ‘혁신경쟁’을, ‘분열’이 아닌 ‘통합’을, ‘과거’가 아닌 ‘미래’를 원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신용현 의원은 “이제 자신의 정치적 이미지에 연연하지 않는, 국익과 민생을 위해 희생하고 통합할 수 있는 진짜 정치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신용현 의원은 “의학, IT, 벤처 등 여러 분야에서 실험을 통한 성공 경험을 가진 안철수 전 대표야말로 이미지 정치에 연연하지 않고 분열에 기대지 않는 실용과 통합의 정치를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국회 신용현 의원은 “지난 문재인 정부 3년을 돌이켜보면, 4차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하는 혁신은 사라졌고 총선용 세금퍼주기쇼, 대북평화쇼 등 거짓 이미지로 인한 갈등과 분열만 남았다”며 “이미지정치, 분열정치만으로는 4차산업혁명시대가 요구하는 정치적‧경제적‧사회적 혁신을 실현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신용현 의원은 “국민은 ‘이념대결’이 아닌 ‘혁신경쟁’을, ‘분열’이 아닌 ‘통합’을, ‘과거’가 아닌 ‘미래’를 원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신용현 의원은 “이제 자신의 정치적 이미지에 연연하지 않는, 국익과 민생을 위해 희생하고 통합할 수 있는 진짜 정치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미지 정치에 연연하지 않고 분열에 기대지 않는 실용과 통합의 정치를 할 수 있다”고 설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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