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서울시는 28일 오전 10시 기준 코로나 19 확진한자 전일 대비 6명 증가헤 62명이 확진환자라고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한편 서울시는 지난 26일 오후 8시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로부터 받은 서울 거주 신천지 신도 28,317명에 대한 전수조사를 27일 완료하고, 결과를 발표했다.

서울시는 25개 자치구와의 긴밀한 공조체계 아래 시‧구 공무원 총인원 2489명을 투입, 명단을 전달받은지 하루 만에 직접조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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