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일 오전 9시 현재, 코로나 19 확진환자가 전일 오전 9시 대비 595명(전일 16시 대비 376명)이 추가되어 현재까지 3526명이 확진, 30명은 격리해제, 3479명이 격리 중 이라고 밝혔다.

또한, 6만1037명은 검사 음성, 3만2422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다.

새롭게 확진된 환자 595명을 포함해 현재까지 3526명의 지역별 발생 현황은 다음과 같다.

△ 서울 82명, 은평성모병원, 기타 산발적 발생

△ 부산 81명, 온천교회, 접촉자 중심 산발적 발생

△ 대구 2569명, 73.1%가 신천지대구교회 관련이며 ‘기타’의 상당수도 이와 관련해 조사 중

△ 인천 6명, 금일 신규 발생 없음

△ 광주 9명, 금일 신규 발생 없음

△ 대전 13명, 금일 신규 발생 없음

△ 울산 17명, 금일 신규 발생 없음

△ 세종 1명, 금일 신규 발생 없음

△ 경기 84명, 신천지 관련, 접촉자 중심 산발적 발생

△ 강원 7명, 금일 신규 발생 없음

△ 충북 11명

△ 충남 60명, 천안시 운동시설 등 관련

△ 전북 5명, 금일 신규 발생 없음

△ 전남 3명

△ 경북 514명, 신천지대구교회, 대남병원, 성지순례, 밀알사랑의집 등 관련

△ 경남 62명, 신천지대구교회, 거창교회, 온천교회 등

△ 제주 2명, 금일 신규 발생 없음

◇ 합계 352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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