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신=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건양대학교(총장 이원묵) 보건복지대학원장 이무식 교수(의학과)가 지난달 연세대학교에서 열린 전국보건대학원장협의회에서 제25대 회장으로 선출돼 이번 달부터 1년간의 임기에 돌입한다.

전국보건대학원장협의회는 보건대학원이 개설된 전국 대학이 회원교로 참가해 학문 후속세대 양성을 위한 고등교육 정책을 연구·개발하고 한국의 보건대학원 교육과 연구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회원교 간 학술 및 학사정보 교류 등을 통해 상호 협의체를 유지하고 있다.

이번에 선출된 이무식 신임회장은 1999년부터 지금까지 건양대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교수로 재직하고 있고 2002년부터 보건대학원 보건학과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으며 건양대병원 직업환경의학과장 업무도 수행하고 있다.

또한 건양대 보건복지대학원 보건학과장 및 부원장, 건양대병원 임상시험센터장, 한국농촌의학지역보건학회장, 한국보건교육건강증진학회 부회장, 전국보건대학원장협의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건양대 보건복지대학원은 보건학과, 물리치료학과, 병원경영학과, 안경광학과, 운동처방학과, 의료뷰티학과, 치유선교학과 등이 개설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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