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현 의원, 작은 힘이지만 보태 총선에 최선 당해 미래통합당 승리로 이끌 것

【대전=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신용현 의원은 “미래통합당에서 문 정부 심판의 큰 길을 열어줬고 작은 힘이지만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총선에 최선 다해 미래통합당 승리를 이끌겠다"고 밝혔다.

【대전=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신용현 의원은 “미래통합당에서 문 정부 심판의 큰 길을 열어줬고 작은 힘이지만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총선에 최선 다해 미래통합당 승리를 이끌겠다"고 밝혔다.

국회 신용현 의원은 국회에서 열린 미래통합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최근 미래통합당에 입당하게 된 김삼화 의원, 김수민 의원, 신용현 의원 등 무소속 의원들에 대한 환영식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대전 유성을 지역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신용현 의원(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은 인사말을 통해 “30년 넘게 연구자로 있다가 정치에 들어올 때 4차 산업혁명에 맞는 실용적 정책과 비전을 제시하는데 한 몫 하겠다는 다짐으로 왔다"며 "이제 더 큰 집에서 다짐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신용현 의원은 “추락하는 경제, 갈팡질팡 외교에 더해 이제는 국민 안전까지 위협하는 코로나19 대처 등까지 문 정부는 그야말로 무능의 극치를 보이고 있다”며 “조국 사태로 보여준 우리 사회 윤리의식까지 흔드는 사태를 종식시키기 위해 중도보수 대통합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입당이유를 설명했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장을 역임한 신용현 의원은 국회 대표적인 과학기술계 출신으로 대덕연구단지가 있는 대전 유성을 지역 출마를 준비하고 있으며, 지난 1일 공천 면접을 보기도 했다.

한편 신용현 의원은 제20대 국회 비례대표로 입성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여성가족위원회, 4차산업혁명특별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등에서 두루 활약했다.

뿐만 아니라 국가과학기술심의회 위원, 규제개혁위원회 위원, 한국연구재단 비상임이사,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이사,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비상임이사,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부회장, 대한여성과학기술인회 회장 등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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