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의회, 코로나 19 확산예방 및 극복에 총력

【대전=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대전광역시의회 각 상임위원장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사태 확산예방과 극복을 위한 의정활동을 기대한다.

당초 계획되었던 3월 임시회(제248회)를 3일간으로 단축 운영하고 접수안건도 모두 처리키로 했으며, 시정질문 시기도 코로나19의 경과를 지켜보면서 4월이나 6월 회기로 연기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이는 사회적거리두기로 전체가 모이는 회의나 집회 등은 하자말아 달라는 권고에 따라 대전시의회 전체 보다는 각 상임위원장 중심의 활동이 있기를 시민들은 기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아울러 코로나 19 관련 각 상임위 별로 긴급한 문제를 해결 할 수 있으며, 각 구별 지역별로 긴급 상황에 대한 구체적인 활동을 필요로 하고 현장의 목소리에 반영하는 대책을 마련 할 있기 때문이다.

최근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행정 일선에서 수고하시는 보건의료인과 관계공무원과 함께하는 의사 안철수가 정치인으로 '행동하는 양심'으로 시민들에게 감동을 주고있다. 이에 대전시의회 각 상임위원회의 상암위원장의 활동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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