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지방의회는 시민과 구민, 군민 여러분의 고통과 불안을 현장에서 마스크를 지급하는 예산을 편성, 지급해야 한다.

한 달 전 홈쇼핑으로 한장에 600원 하던 미스크가 7일 1500원으로 상승해 1인 가족 4인 기준으로 5개씩 20개 3만 5000원을 부담하고 있다. 마스크 대란이후 마스크 값이 배로 뛰어 구입하는 것이다.

그것도 줄을 1시간 서서 구입한 것이다. 경제적뿐만아니라 시간적 손실에 깊은 한숨이 나온다. 게다가 정부는 감염확산을 차단하고 절박한 생계를 해결해줄 과감한 대책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 질병의 감염, 민생경제의 멈춤, 불확실성의 공포를 다 막아내야 한다. 민생현장의 소리가 반영되도록 광역시와 기초의회 의원들은 이에 나서 골든타임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

이를 통해 비정규·일용직, 서비스직, 노약자, 실업자를 위한 과감한 상상력이 현장에서 실현되는 복지정책을 펼쳐야 한다. 감염확산을 차단하려는 의회의 기본기능을 실현 해 주길 기대해 본다.

지방의회는 이를 통해 마스크 구입에 이르기까지 실질적 부담을 줄여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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