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서울 구로구 소재 콜센터 집단 감염이 반영, 수도권의 콜센터가 집단감염원으로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0일 0시부터 11일 0시 사이 코로나19 국내 확진 환자가 총 775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서울지역에서만 10일 52명의 확진 환자가 추가로 확인됐다.

수도권의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확진환자는 서울이 193명, 경기가 175명,  인천이 25명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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