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12일 21대 총선 후보 공천을 위한 11개 지역에 대한 7차 경선 결과 대전 중구에 황운하 전 대전지방경찰청장 등이 경선을 통과했다.

대전 중구에는 황운하 전 대전지방경찰청장, 대덕구는 박영순 전 대전시 정무부시장이 본선에 각각 진출했다.

충남 천안 갑에는 문진석 전 충남지사 비서실장, 충남 천안 병에는 이정문 변호사가 본선에 각각 진출한다.

서울 강서갑 지역에서 강선우 전 민주당 부대변인, 서울 송파갑에는 조재희 전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이 본선에 진출했다.

부산 중구영도에는 김비오 전 지역위원장, 부산 금정구는 김경지 전 지역위원장이 본선에 진출했다.

경기 안성은 이규민 전 안성신문 대표, 경기 용인 갑은 오세영 전 경기도 의원이 공천을 받았다.

이광재 전 강원도지사도 강원 원주 갑 경선에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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