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만 관광도시 조성 목표
숨겨진 볼거리, 먹을거리등 관광자원 추천 받아

【익산=코리아플러스】 이한국 기자 = 익산시는 숨은 관광자원의 발굴 및 관리를 통해 익산시 중장기 관광정책 수립 기반을 마련하고자 ‘익산 관광100선 발굴’을 추진한다.

익산 관광 100선 발굴은 시의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 등 모든 관광 자원을 대상으로 하며 익산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3월 20일부터 4월 17일까지이며 신청 방법은 익산관광 100선 추천서를 작성하여 익산시청 문화관광산업과에 방문 신청하거나 우편 또는 온라인 신청(iksantour@korea.kr)도 가능하다.

접수된 내용은 현장실사 등 검증을 통해 관광100선으로 선정할 예정이며 우수 참여자에 대해서는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선정된 익산관광 100선은 익산 관광 활성화에 활용하여 ‘익산관광 100선’ 책자를 발간 배부하고, 온·오프라인 익산시 관광홍보 자료로 활용하게 된다.

익산시 관계자는“500만 관광도시 조성을 위하여 숨겨진 민간자원 발굴을 하고 이를 관광자원으로 활용하여 익산 관광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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