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감옥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이 유영하 변호사를 통해 미래통합당과 미래한국당의 공천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는 보도다.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는 18일 오전 ‘강용석의 인싸뉴스’에서 “유영하 변호사가 3월 17일 화요일 오전에 박 대통령을 접견하면서 메시지를 받아왔다”고 전했다.

한편 미래한국당(미래통합당의 비례대표용 위성정당)은 비례대표 공천 신청을 한 유영하 변호사를 지난 16일 탈락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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