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20일 김중로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예비후보(세종갑)는 이날 아침 출근길 인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하고 있다.

【세종=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김중로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예비후보(세종갑)는 20일 아침 출근길 인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김중로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7시 30분 세종시 도담동 인사혁신처 사거리에서 출근에 나서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인사를 시작했다.

코로나19 사태 확산으로 인해 선거운동은 SNS 등 온라인 홍보에 주력하고 직접 유권자들을 만나는 대신 출·퇴근길 인사로 선거운동을 대체하기로 했다.

또한 문재인 정권의 폭정으로 나라가 위기에 빠져 보수와 중도가 통합해 하나로 뭉친 만큼 국민과 나라를 지키기 위해 치열한 선거전을 펼쳐 나갈 방침이다.

김중로 예비후보는 “완전히 새로운 세종 그리고 꿈의 수도를 위하여 세종시의 정책 방향을 바꿔 나가야 한다”며 “시민들을 더욱 가까이, 더욱 낮은 자세로 만나고 소통해 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김중로 예비후보는 국방전문가 출신의 국회의원으로서 미래통합당 세종갑 지역구에 우선공천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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