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민생당이 20일 지역구 출마 신청자 가운데 35명의 단수 공천을 의결했다.

광주시는 천정배(서구을)·김동철(광산갑)·장병완(동구·남구갑)·최경환(북구을) 의원과 김명진(서구갑) 전 청와대 행정관 등이다.

전남도는 박지원(목포)·윤영일(해남·완도·진도) 의원과 이윤석(영암·무안·신안) 전 의원이다.

전북도는 정동영(전주병)·조배숙(익산을)·유성엽(정읍·고창) 의원과 김경민 전북도당위원장 등이다.

경기도는 이인희(남양주갑) 최고위원과 양순필(광명갑) 전 국민의당 대변인, 김성제(의왕·과천) 전 의왕시장을 비롯해 박채순(김포을)·이규희(오산)·정국진(평택을) 후보 등이다.

서울시는 임동순(광진갑)·최조웅(송파병)·김치열(강남병)·정동희(강남갑)·김광종(강남을)·박기범(노원병)·한인수(관악을)·박춘림(성북갑) 후보 등이다.

수산시는 노창동(부산 금정)·박재홍(연제) 등이다.

대구시는 남원환(대구 동구을), 울산시는 김도현(울산 북구)·고원도(남구을), 충북도는 최용수(충북 충주), 경북도는 김보성(경북 경주), 경남도는 김운향(경남 산청·함양·거창·합천)·이민희(창원·마산·회원) 후보 등이다.

민생당은 김성호(전남 함평군) 기초단체장 재보궐선거 후보와 채영병(전주마) 기초의원 후보를 선정했다.

민생당은 이날 비례대표 후보자 신청을 마감, 공관위 구성 뒤 명단 선정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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