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미래통합당은 지난 20일 4·15 총선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공식 출범, 황교안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은 오세훈 전 서울시장은 서울 권역, 유정복 전 인천시장은 인천·경기 권역, 김병준 전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은 중부 권역, 김광림 최고위원은 대구·경북 권역, 조경태 최고위원은 부산·울산·경남 권역 등을 권역별 선대위원장으로 각각 임명했다.

한편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에서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와 심재철 원내대표, 박형준 전 혁신통합추진위원장, 신세돈 숙명여대 경제학부 명예교수를 공동선대위원장으로 문재인 정권의 각종 실정을 바로잡아야 한다는 의미로 선대위 명칭은 '대한민국 바로잡기' 선대위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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