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덕흠 “민생활력을 위한 중단없는 동남4군 만들겠다!”
미래통합당 박덕흠 의원, 내일 24일(화) 21대 총선 동남4군 출마선언
충혼탑 약식 참배 후 4.15 총선 출마선언, 조용한 행보 예정
페이스북, 유튜브 영상으로 ‘보은·옥천·영동·괴산’ 출마 선언

【보은·옥천·영동·괴산=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박덕흠 국회의원(미래통합당, 보은·옥천·영동·괴산)이 24일 제21대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

박덕흠 의원은 오전 9시 옥천 충혼탑 약식 참배 후, 10시 보은 보은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본격적인 총선 행보를 시작한다.

박 의원은 선거사무소 관계자들과 함께 충북 옥천 충혼탑을 찾아 호국선열께 참배하며 필승의 의지를 다질 계획이다.

이어, 박덕흠 의원은 페이스북과 유튜브 실시간 라이브 방송으로 총선도전의 각오와 공약을 알릴 계획이다.

그는 출마 선언이 늦어진 점에 대해 “코로나19로 고통 받는 군민들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인데, 현직 국회의원으로서 산적한 국정현안을 남겨둔 채 선거운동에 임할 수 없었다. 지금은 선(先) 군민 안전 최우선, 후(後) 선거운동이라는 각오로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덕흠 의원은 지난 6일부터 11일째 동남 4군 구석구석을 돌며, 코로나19 퇴치 방역봉사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그는 대규모 출정식도 생략한 채, 박덕흠TV(유튜브방송)와 SNS실시간(페이스북) 방송 등 온라인을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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