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박범계 의원(더불어민주당. 대전 서구을. 재선)이 충남대학교 문과대학생회장으로 민주화운동가 출신 양동철 (주)세종하늘 대표를 선거대책위원회 특보 단장으로 영입했다.

양 특보 단장은 “박 의원은 흙수저로 태어나 누구보다도 민초들의 삶을 이해하는 정치인이며 공평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려는 소신 있는 개혁 정치가로서 더 큰일을 맡기면 더 크게 잘 할 수 있는 지역의 대표적인 정치가”라며 지지 이유를 밝혔다.

박 의원은 양 특보 단장에 대해 한마디로 “마음에 빚을 진 사람이다.”며 “오늘날 우리 사회가 민주화를 이뤘고, 코로나19라는 사상 초유의 팬데믹 사태도 정부와 국민이 하나가 되어 극복하는 힘도 어쩌면 80년대 학생 운동의 결과물이다. 이런 사람과 함께 큰정치를 실현할 것”이라며 양동철 단장 영입에 남다른 의미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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