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코리아플러스김미선 기자 = 제천 산채건강마을 산채식당은 요즘 고소한 두부향이 진동한다.

전국이 코로나로 어수선하고 휴양마을은 너무나 조용하다.

그럼에도 봄은 어김없이 찾아왔다.

마냥 기쁜 마음으로 봄을 맞지 못하는 것이 안타깝다.

산채마을에서는 마을에 고소함을 첨가하여 생기를 불어넣기 위해 두부를 만들어 시식하고 메뉴

개선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어서 코로나가 물러가고 곳곳에서 활기를 되찾았으면 좋겠습니다.

 

두부 틀에 눌러서 물을 빼는 작업입니다

 

두부가 완성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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