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김태흠 미래통합당 충남도당위원장은 25일 “미래통합당은 충남도민들과 함께 승리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충남=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김태흠 미래통합당 충남도당위원장은 25일 “미래통합당은 충남도민들과 함께 승리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싸워서 이기겠다”며 “무너져가는 대한민국을 지켜 침체일로의 충남을 일으켜 세우겠다. ”고 말했다.

이번 선거에서는 미래통합당 충남 11개 선거구 총선 후보자와 천안시장 후보, 천안 5선거구 도의원 후보는 충남도당 합동 기자회견에서 힘을 실어주시기 바란다며, "미래통합당의 승리는 ‘충남 제2의 부흥’ ‘제2의 비상’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위대한 충남도민들께서 오만한 민주당 심판하셔서 기울어진 충남의 정치지형을 확 바꿔 주셔야 충남의 변화가 시작된다"고 강조했다.

김태흠 충남도당 위원장은 "문재인 정부는 중국 눈치 보느라 국민의 생명과 안전은 뒷전입니다. 뒷북 대응을 하고도 자화자찬하기에 바쁜 문재인 정부 탓에, 대한민국은 지금 전례 없이 혹독한 감염병과 싸우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대한민국에는 위대한 의료진과 방역진, 헌신적인 자원봉사자, 지혜로운 국민들이 계십니다. 힘겨운 시기일수록 단단해지는 대한민국의 저력으로 우한 코로나 사태도 반드시 극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건국과 산업화, 민주화 등 위대한 기적의 역사를 써온 대한민국이 좌파정권 3년 만에 급속히 무너지고 있습니다. 잘못된 소득주도성장, 맹신적인 탈원적 정책, 반기업 친노조 정책으로 대한민국 경제가 붕괴 직전입니다. 선거법 쿠데타와 사법장악 ‘공수처법’, 내로남불‘조국 사태’, 3.15부정 선거를 능가하는 ‘울산시장 선거공작 의혹 사건’등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폭거와 국기문란행위를 일일이 열거하기조차 힘듭니다."라고 비판했다.

이에 "국민들의 엄중한 심판이 필요한다"고 주장했다.

이는 ‘단호히 아니다’라고 강력한 경고라고 밝혔다.

이에 "이번 총선은 단순히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가 아닙니다.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느냐 좌파사회주의로 가느냐가 걸린 체제 전쟁의 선거입니다. 대한민국이 사느냐, 죽느냐가 걸린 절체절명의 선거입니다. 대한민국을 유린하는 좌파세력의 만행에 우리가 필사적으로 맞서지 않는다면, 애국선열, 부모, 선배 세대들이 피땀으로 이룩하고 지켜온 대한민국은 다시 세계의 변방국가로 추락할지 모릅니다."라고 이번 선거의 의미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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