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대 배부 이어, 전체 군민으로 확대

▲완주군청

【완주=코리아플러스】 최낙철 기자 = 전북 완주군이 전 군민에게 마스크를 배부한다.

25일 완주군은 지난 9일 면 마스크와 일반마스크 4만2000매를 전 세대에 배부한데 이어 면 마스크 9만5000매를 추가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 마스크는 전 군민에게 추가로 배부된다.

확보된 마스크는 일선 읍면과 마을 이장, 아파트 관리사무소 등을 통해 세대별 방문, 관리사무소 방문 수령 등을 통해 신속하게 배부할 예정이다.

앞서 완주군은 마스크5부제가 정착됐지만 약국이나 농협, 우체국 등을 방문하기가 어렵거나 마스크를 자주 교체해서 사용해야 하는 군민들을 위해 이 같은 조치를 취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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