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김중로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후보(세종갑)는 지난 26일 오후 SY스튜디오에서 총선 로고송 제작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세종=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김중로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후보(세종갑)는 지난 26일 오후 SY스튜디오에서 총선 로고송 제작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선거 로고송에는 김봉곤 훈장과 청학동 국악자매가 ‘경사났네’를 박민규 히든싱어 최종우승자가 ‘붉은 노을’을 개사했다.

또한 박천재 바리톤이 ‘행복을 주는 사람’을 신이나 국악인, 前 피노키오 출신의 류찬 가수가 ‘내고향 충청도’에 참여하게 됐다.

김중로 후보는 이번 선거에 다양한 음악장르의 로고송을 만들어 세종시민들과 함께하는 선거전을 펼칠 계획이다.

김중로 후보는 “선거에서 처음으로 로고송에 후보가 직접 참여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젊은 청년 그리고 여성들과 더욱더 소통하는 자세로 선거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중로 후보는 대한민국 대표 이영호 프로게이머를 후원회장으로 임명하는 등 함께 만들고 함께 나누는 새로운 정치 문화의 파격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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