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더불어민주당 홍성국 세종시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26일 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에 본 후보 등록을 마쳤다.

홍성국 후보는 본 후보 등록 뒤 “이번 선거는 발전하고 있는 세종을 한 단계 도약시킬 진정한 일꾼을 뽑는 중요한 선거”라고 강조하며 “세종에 꼭 필요한 미래경제전문가로서 세종의 새로운 미래를 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홍성국 후보는 미래에셋대우에서 공채 평사원 출신 사장에 오른 금융인으로, 베스트셀러 수축사회 등을 저술하고 경제 위기 때마다 혜안을 제시했다.

‘수축사회’ 개념은 이낙연 전 총리,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박원순 서울시장 등이 차용한 바 있다.

현재 더불어민주당의 경제대변인과 정책위원회 부의장을 역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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