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대구CBS 이정환 기자는 1일 4.15총선 대구 수성갑 선거구에서는 미래통합당 주호영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후보를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대구CBS와 영남일보, KBS대구가 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주호영 후보의 지지율은 53.4%로 김부겸 후보 34.8%보다 18.6%p 높았다.

정당별 여야 후보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미래통합당 지지층에서는 주호영 의원 82.2%, 이진훈 후보 8.4%, 김부겸 후보 6.2% 순으로 조사됐다.

4.15총선 대구 수성갑 선거구에서는 미래통합당 주호영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후보를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대구CBS와 영남일보,KBS대구가 공동으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진행됐다. 2020년 3월 28일과 29일 이틀간 대구 수성(갑)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자동응답조사(ARS 100%, 무선/휴대전화 가상번호 82.5%, 유선/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17.5%)를 실시하였다. 2020년 2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 성·연령·권역별 가중치 부여(셀가중)한 결과이며,표본 수는 508명(전체 23,767명의 통화시도 중 통화성공 9,026명, 응답완료 508명, 응답률 5.6%)이며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 ±4.3%p이다.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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