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이번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대전 대덕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기호 8번 김근식 후보는 유권자에게 "먼저 국민께 죄송하고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고 보도자료(공식선거)를 통해 밝히고 있다.

【대전=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이번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대전 대덕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기호 8번 김근식 후보는 유권자에게 "먼저 국민께 죄송하고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고 보도자료(공식선거)를 통해 밝혔다.
 
대덕구민 여러분 대전시민 여러분에게 "국민들이 누적돼온 경제적 어려움에다 최근 코로나19 사태까지 겪으면서 신음하고 있는계신 이때에 표를 달라고 나서야 하는 국회의원 후보로서 심한 자괴 송구함을 갖지 않을 수 없다"라고 이유를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 4년동안 출퇴근인사, 주말대전IC 인사, 거리.골목.시장에서 처절하게 하루하루를 버텨내시는 우리 서민들을 지켜봤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세금으로 사는 정당과 국회의원 등 고위층은 이번 비례위성정당 창당.공천에서 보듯 자기밥그릇을 철저히 챙기는 낯뜨거운 행태를 서슴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에 정치권을 “싹 물갈이해야”한다고 밝혔다.

썩고 냄새나는 우리 정치권을 태풍으로 물갈이하듯 싹 바꿔야 합니다.

국민의 고통은 아랑곳하지 않고 위성정당 창당과 의원꿔주기 등 자기밥그릇만 챙기려는 거대 기득권 정당을 심판해야 합니다.윗물이 바뀌지 않으면 나라의 주권자인 국민이 유권자혁명을 일으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다음으로 새로운 선거문화 도전 “1인선거”라고 밝혔다.

차분하고 돈안드는 ‘1인 선거’하겠습니다.

오늘부터 시작되는 공식 선거운동기간 지난 4년처럼 후보가 직접 발로 걷고 뛰며 유권자를 직접 만나겠습니다.

선거운동원, 유세차량, 마이크 사용, 조직선거, 대량문자 발송 등 국민에게 부 담으로 돌아가는 선거를 최대한 자제하겠습니다.

후원회 성격의 출판기념회를 하지 않았고 후원회계좌도 외부에 알리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왜 무소속이냐 라며, 거대 기득권 정당권력과 싸우겠다고 밝혔다.

무소속은 상생과 타협을 위한 DMZ(완충지대)입니다.

홀로서기해야 소신발언이 가능하다는 주장이다.

공천 문제 등으로 눈치만 보고 대통령이나 정당지도부에 쓴소리 못하는식물 국회의원은 더 이상 안됩니다. 

무소속 당선되면 거대 정당권력에 맞서 눈치 안보고 싸우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공약 전문이다.

지역구 5개구중 경제 문화 여건 가장 열악
인구도 가장 많이 지속 감소 (23만명<2000년>-->17만명대<현재>)
 
1)관광벨트 개발
동춘당-계족산-(연축동행정타운)-대청호 연결
외지인들이 1박 할 수 있는 숙박.문화 관광 개발
2)첨단산업 유치
대덕밸리와 연계한 첨단산업단지 유치(클라우드 AI인공지능 등)
3)예산총력 협력체 구성:국회의원+구청 시청 지역인사 등을 망라한 예산투쟁 협력체 구성
 
*국민명령 !!
 
지난4년간 거리에서 저에게 주신 국민의 명령은....
“싸움하지 마라/초심잃지마라/젊은이 살게해줘라”
 
듣고 새기고 실천해 느껴지도록 하겠습니다 !
지난 4년처럼 구민만 바라보고 걷겠습니다 !
 
한번 믿어주십시오 !!!
 
기호8번 대덕구 무소속 후보 김근식 올림(2020.4.1)
 
*사 무 실: 대덕구 계족로 667 1층(법동 대덕빌딩)
042)622-2888/010-3354-8969
 
<학/경력>
한국수자원공사 이사(비상임/前)
안철수 대선후보 대덕구 선대위원장(前)
CBS(노컷뉴스) 정치부장(前)
연세대 정치외교학과(졸)
대전 성남초 보문중 대전고(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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