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ㆍ예천=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21대 국회의원 선거에 경북 안동 예천선거구에 출마한 권오을 후보는 “자신이 힘 있는 4선 국회의원이 되면, 지역의 잘못된 보수정치를 심판하고, 문재인 정부의 실정을 심판할 것이며, 국민이 원하는 정치로 보수를 혁신해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보수 우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안동과 예천의 경제를 살리고 나라를 바로 세우기 위해 4선의 경험과 경륜이 필요하며 그 막중한 임무를 기꺼이 짊어지겠다”고 강조했다.

권오을 예비후보는 지난 3월 26일 오전11시 안동시 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 21대 총선 안동시·예천군국회의원선거구 후보자로 등록 했다.

후보자 등록신청을 마친 권오을 후보는 이후 안동 충혼탑과 임청각을 참배했다.

권후보는 이 자리에서 “10년 동안 야인으로 지내면서 서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정치를 뼈저리게 체험했다” 고 밝혔다.

그러면서 “도전과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았던 패기 넘쳤던 정치 초년생 때 꿈, 따뜻한 서민, 행복한 국민, 편안한 나라, 모두가 주인 되는 세상,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출마 한다” 는 출마의 소회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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