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4.15 총선에 무소속 윤창중 대구 동구 을 후보(전 청와대 대변인)가 지난 달 31일 "이번 선거에서 당선되면 ‘박근혜 특검’을 하겠다"고 밝혔다.

【대구=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4.15 총선에 무소속 윤창중 대구 동구 을 후보(전 청와대 대변인)가 지난 달 31일 "이번 선거에서 당선되면 ‘박근혜 특검’을 하겠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구속된 지 3년을 맞아 국회의원으로 당선되면 특별검사제를 도입하겠다“며 ”헌법과 법률에 따라 응분의 책임을 묻겠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윤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와 윤창중칼럼세상TV를 통해 이같이 밝힌 뒤 "박근혜 대통령을 지켜내지 못하면 대한민국을 지키지 못한다"며 "진실을 밝혀내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태블릿PC와 관련한 진실 여부를 반드시 찾아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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