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지난 3월 3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와 협의를 거쳐 유치원을 제외한 전국 모든 초ㆍ중ㆍ고 및 특수학교, 각종학교에서 처음으로 온라인 개학을 실시한다고 발표하고 있다. (사진제공=교육부)

【세종=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지난 3월 3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와 협의를 거쳐 유치원을 제외한 전국 모든 초ㆍ중ㆍ고 및 특수학교, 각종학교에서 처음으로 온라인 개학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그는 “코로나19가 발생한 이후 교육계는 5주간의 신학기 개학 연기와 원격수업의 도입, 온라인 개학 등 과거에는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도전에 직면해 있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한국의 우수한 교사들이 지금처럼 헌신하고 노력한다면 원격수업을 통해 많은 학생들의 창의적 역량을 키워줄 수 있을 것이기에 학부모님들도 교사들에 대한 애정과 신뢰를 보여주시기 바란다.“ 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코리아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