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는 지난 2일, 코로나 19 감염 예방을 위해 교내 설치된 모든 승강기에 항균 필름을 부착했다.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는 교내 모든 승강기(30대)에 항균 필름을 부착함에 따라 접촉에 의한 코로나 19 전파를 예방하고, 모든 구성원의 보건과 안전을 지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동원(경제정책학전공, 16학번) 학생은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가 코로나 19 감염 예방을 위해 발 빠르게 대응하고 신속히 정보를 전달하고 있어서 안심된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대처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는 각 건물 출입구에 관리자를 배치하고 보안 시스템을 활용해 출입 관리 및 체온 측정을 진행하고 있으며, 열화상 카메라를 운용하며 코로나 19의 위험을 차단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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