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2020총선이 정책이 실종돼 깜깜이 선거를 맞이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예배의 자유를 보장할 것을 촉구하는 기독자유통일당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고영일 기독자유통일당 대표는 “기독자유통일당의 가치는 기독, 자유, 통일이라는 세 가지 가치를 지닌 정당이다”라고 자유통일당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에서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의 신앙의 자유를 비롯한 모든 자유권을 지키는데 기독자유통일당은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앞으로 꾸준히 기도하며 기대하고 기다리면 21대 총선에서 기적이 일어나게 될 것이다”고 강조 했다.

김승규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비례대표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자의 소개와 함께 보수표 분할방지를 위해 보수불모지 10개 지역에 지역구국회의원 후보자 등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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