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새벽당은 한·미동맹강화와 사드배치 증대, 한·미·일 공조체계를 강화하고 지소미아를 복구해야한다고 선거정책을 통해 밝혔다

김정민 새벽당 전략연구원장은 새벽당 공약을 통해 이같이 밝히면서 독도와 제주도의 이어도에 전략적으로 사드를 배치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서해안의 격열비열도에 사드를 배치해야 한다고 새벽당의 군사 ㆍ 외교전략을 밝혔다.

그는 이같이 밝힌 뒤 대한민국 건국이념을 재건해야 한다고 정책을 밝혔다.

그러면서 조선왕조는 일본에 주군을 넘겨 한국인은 일본인이 됐고 중국의 독립운동을 한 한국인은 중국인이 됐다고 말했다.

이에 임시정부를 강조하면 대한민국 주권이 결과적으로 중국의 주권이 된다고 귀결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대한민국은 이승만 대통령에 의해 건국됐다"며 "이에 대한민국 건국이념은 재건돼야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보수우파 새벽당은 '보수우파 자유의새벽당 32번, 반중친미 보수우파 새벽당. 반중친미 자유의새벽당.’으로 선거 공약을 내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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