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년동에 ‘대전 콘텐츠산업 육성센터’구축

박범계 후보

【대전=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더불어민주당 서구(을) 박범계 후보는 문재인 대통령이 미래 먹거리로 강력하게 펼치는 콘텐츠산업에 발맞춰 지난 3일 대전 콘텐츠산업 육성센터’를 100억원 내지 200억원 규모로 조성하겠다고 공약 2탄을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은 “콘텐츠는 문화를 넘어 대한민국 경제를 살리는 중요한 산업이 됐다.”며 “콘텐츠는 우리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하고 중요한 우리의 미래 먹거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 후보는 “이 사업은 4차 산업혁명시대 국가 성장 동력으로 장기구상중인 충청판 실리콘밸리 ‘골든 트라이앵글’ 조성의 발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서구 만년동 일대는 ‘4차산업혁명 특별시 대전’의 기술력과 과학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 산업의 메카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는 융복합 콘텐츠 중심의 콘텐츠산업 활성화와 성공 스타트업(새로운 도전기업) 육성은 대전 지역의 일자리 창출과 미래 먹거리 마련을 통해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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