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보령=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충청남도기독교총연합회 임원 목사들과 보령서천지역 목회자들이 10일 보령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미래통합당 김태흠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있다.

【서천·보령=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충청남도기독교총연합회 임원 목사들과 보령서천지역 목회자들이 10일 보령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미래통합당 김태흠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서천·보령=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충청남도기독교총연합회 임원 목사들과 보령서천지역 목회자들이 10일 보령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미래통합당 김태흠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있다.

다음은 충남기독교 총연합회 임원 목사 서천·보령지역 목회자 여러분에게 호소하는 호소문 전문이다.

그리고 보령, 서천 기독교인 여러분!

지금 우리나라를 비롯한 전 세계인들은 전대미문의 ‘코로나19 바이러스’와 치열한 전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가 ‘코로나 19’의 초기대응에 실패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의료진들의 헌신적인 노력, 성숙한 국민들의 협조, 훌륭한 의료보험 체계 등으로 대 확산의 위기를 넘기고 있습니다.

이런 혼란한 와중입니다만 불과 나흘 후면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가 실시됩니다.

코로나는 얼마 지나지 않아 완전히 정복돼 사라질 것입니다만 이번에 뽑는 국회의원은 4년간 아니 자유대한민국의 미래 운명을 좌우하게 된다는 측면에서 매우 중대한 선거입니다.

존경하는 목회자 여러분!

우리 기독교가 타 종교에 비해 짧은 시간에 더 많은 신도를 확보하고 튼실하게 뿌리를 내리기까지 수많은 목회자들의 희생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희생을 바탕으로 기독교 본연의 교리를 충실히 지키면서 우리 한국 기독교는 오늘처럼 성장하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그 과정 과정마다 기독교 교리와 가치를 부정하고 훼손하려는 시도가 지속적으로 있었다는 사실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이러한 기독교에 대한 심각한 도전을 물리적으로 해결할 수 없기에 국회의 입법을 통한 도움이 필요할 때가 많습니다.

김태흠 후보는 2017년 9월 많은 정치인이 망설일 때 가장 먼저 앞장서 동성애 합법화의 시발점인 국가인원위법의 ‘성적지향’에 따른 차별금지 조항을 삭제하는 법안 개정에 앞장섰습니다.

많은 좌파 인권단체의 비난을 무릅쓰고 동성애를 옹호·조장하는 근거를 없애고 동성애에 대한 반대행위와 의사 표현도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하려고 한 것입니다.

현명하신 목회자 여러분!

우리 충남에 우리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유능한 정치인, 소신이 뚜렷한 정치인이 있어 얼마나 다행입니까?

김태흠 후보는 말로만 약속하는 정치인이 아니라 자신이 약속한 일에는 구체적인 실천으로 답해주는 신뢰의 정치인입니다.

오늘 우리 기독교인들이 요구해 온 하나님의 창조원리를 거역하고 사회질서를 무너뜨리는 동성애 조장, 합법화 반대 법안들의 제·개정에 있어 누구보다도 앞장서 역할을 해주실 정치인입니다.

그 분이 바로 보령-서천의 김태흠 후보입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목회자 여러분!

이제 나흘 후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일입니다.

이번에 당선되면 3선 의원이 되실 김태흠 후보는 누구보다도 우리 기독교를 잘 이해하고 계시고, 기독교의 앞날을 함께 고민해 주실 분입니다.

우리 모두 이번 선거에서 김태흠 후보를 압도적으로 밀어주어,

힘 있는 3선 의원이 되도록 뜻을 모아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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