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함께 사는 홍성 만들기’ 농축수산물 큰 호응
홍성군, ‘함께 사는 홍성 만들기’ 농축수산물 큰 호응
  • 장영래 기자(adjang7@gmail.com)
  • 승인 2020.04.10 20: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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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충남 홍성군이 코로나19 피해 농가를 돕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함께 사는 홍성 만들기’운동이 연일 완판행진을 보이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달부터 군이 추진한‘함께 사는 홍성 만들기’운동이 범군민적으로 확대되며 총 9740만원(예약판매 포함)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군은 지난 9일 홍북읍 주민복합지원센터 임시주차장에서 ‘친환경 학교급식 농산물 특별 판매전’을 개최하고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판매했다.

이번 특별 판매전에서는 근대, 아욱, 대파, 유정란, 콩나물, 두부, 딸기, 요구르트 등 홍성군의 친환경 유기농 농산물 8종으로 구성된 꾸러미 300세트를 시중가격보다 저렴한 3만원에 판매해 군민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계획물량이 모두 완판되는 성과를 보였다.

이어 오는 14일에는‘청년 4-H회 돼지고기 특별 판촉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청년 4-H회는 회원이 직접 사육한 돼지를 기부하고 그 판매 수익금 전액을 코로나 성금으로 기탁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지난 8일부터 예약판매를 실시해 약 5340만원의 판매고(돼지고기 1500세트와 소고기 780세트)를 기록하며 판매를 마감했다.

군은‘함께 사는 홍성 만들기’운동을 추진해 그동안 딸기, 바지락, 꽃, 계란, 방울토마토, 요구르트, 쌀빵 등 전국 최초 유기농특구로 지정된 홍성군의 고품질 농산물과 홍성 한우, 홍성 한돈 등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해 군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시간간격을 고려한 ‘드라이브 스루’배부방식을 도입해 코로나19 감염 예방에도 기여한 바 있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극심한 경제위기 속에서도 어려운 농가를 돕기 위해 온정의 손길을 내밀어 주신 군민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10만 군민 모두가 코로나 위기를 이겨낼‘희망 백신’이라 생각한다”라며 “앞으로 ‘함께 사는 홍성 만들기’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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