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의 편집으로 막말 프레임을 뒤로하는 유튜브 방송이 눈길을 끌고있다.

【세종=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새벽당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의료봉사로 1인 마케팅에 성공한 가운데, 희망과 통합의 달리기와 친미반중 정책으로 나서고 있다. 악마의 편집으로 막말 프레임을 뒤로하는 유튜브 방송이 눈길을 끌고있다.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각 당이 강 팡 질 팡 하는 데 새벽당과 국민의당이 방향을 제시한 뒤 스피드에 나서고 있다. 바보야 선거는 이렇게 하는거야 라고 방향을 제시했다. 많은 자금과 사람을 동원하지 않은 선거운동의 혁명을 이루고 있다.

김정민 새벽당 전략위원장은 친미반중을 통한 대한민국을 다시 한번 위대히게 도약하자고 정책을 명확히 밝혔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현장에 의사로 의료봉사를 통해 ‘대구 민심’을 발판으로 중도보수 세력을 아울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안 대표는 지난 1일부터 보름간 대구에 상주하며 의료봉사를 했다. 이어 21대 총선 비례대표 후보자 명단에 최연숙 계명대 대구동산병원 간호부원장을 1번으로 발탁했다. 비례 10번엔 당 코로나19 대책 태스크 포스 위원장 겸 당 대구시당 위원장인 사공정규 동국대 경주병원 교수를 배치했다.

최근 국민의당 홍보 프랭카드에 이러한 진정성이 묻어있다. 안 대표는 사실상 ‘나 홀로 선거운동’을 이어가고 있다. 유튜브 채널을 통한 ‘코로나19’ 관련 국외 상황을 소개가 인기를 얻고 있다. 새벽당도 4명의 비례후보는 제시해 깔끔했다는 평가다. 새벽당은 대한민국을 다시한번 위대하게라고 밝히고 선거에 임하고 있다.

거대 여당과 야당과의 차별화에 나선 새벽당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에 호감이 간다. 새벽당과 국민의당 지지율 상승세가 관심이다. 악마의 편집으로 막말 프레임을 뒤로하는 유튜브 방송이 눈길을 끌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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