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가 찬양시간이 되면 피아노 밑에 간다.

【세종=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세종시 기독교 연합회(회장 임공열 목사)는 4.15 총선에서 지역구는 2번 미래통합당을 지지하며, 비례정당은 19번 기독자유통일당을 지지한다고 펜앤드마이크 양연희 기자는  밝혔다.

세종시기독교연합회는 최근 발표한 입장문에서 “현 시국을 타개하기 위하여 70년간 일구어온 경제부강국가 재건, 자유와 권리, 종교의 자유 보장을 위하여 지역구는 2번 미래통합당을 지지하며, 비례정당으로는 19번 기독자유통일당을 지지한다”고 했다.

이 단체는 “이번 정권은 국민들의 경제적 어려움과 가난, 고통의 신음 소리를 무시하고 오로지 강남 사회주의 즉, 북한식 사회주의, 북한식 공산주의를 추구하고 친중, 친북을 추구하며 유물론 무신론 공산주의 체제 전환 추구로 70년간 이어져 내려온 대한민국의 자유와 자유시장경제 체제를 무너뜨리고 국민의 자유를 억압했다”며 “더 나아가 이번 정부는 의도적으로 헌법을 위반하면서 까지 종교 편향, 종교분열, 종교분쟁을 조장함으로 종교를 와해시켜 왔고 국가발전에 기여하여 온 종교 특히 기독교 교회를 탄압하여 왔다”고 했다.

이어 “결국 대한민국 경제, 사회, 문화, 종교, 국방 안보 체제가 도미노 현상으로 무너져 순식간에 국가부채가 728.8조, 잠재적 미래 빚 1,700조로 국가 부도 위기에 이르렀고, 1인 기업(소상공인), 중소기업, 대기업은 연쇄 부도, 증권 폭락으로 대한민국은 모든 분야가 붕괴 직전에 이르렀고 전 국민의 소득주도 빈곤이 가속화 되고 있는 상황에서 일시적인 배급으로는 국가 경제가 재건될 수 없고 더 이상 꿈과 희망을 바라볼 수 없게 되었다”고 했다.

양연희 기자 yeonhee@pennmike.com

다음은 세종시기독교연합회 입장문 전문(全文)이다

[세종기독교연합 입장문 전문]

최근 한국사회는 코로나19로 인해 극심한 아픔과 혼돈을 겪고 있다. 역사상 초유의 사태 속에서, 초기 대응의 부실과 사이비 신천지로 인한 바이러스의 급속한 확산은 대한민국을 사회적, 경제적, 외교적, 정서적, 영적인 면에 어려움에 처했다.

또한 일관성과 객관성이 결여된 정부의 대 교회정책은 정통교회를 한국사회에서 지탄을 받고 있는 이단들과 동일시하게 만들어 치유되기 어려울 정도의 깊은 상처를 주었다. 지금까지 한국교회가 힘을 합쳐 코로나19의 팬데믹(pandemic) 현상에 따른 정부시책에 최선을 다했음에도, 정부는 최근 한국교회를 향해 부적절한 정책을 강행하였다.

뿐만 아니라, 4.15총선을 맞는 중차대한 시기에, 우리나라 중원에 위치한 세종지역의 교회들은 反교회적이고 反성경적 성향을 드러내고 있는 일부 후보자들과 정강 정책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하는 바이다. 따라서 우리의 입장을 다음과 같이 표명한다.

하나. 우리는 코로나19 사태의 조속한 회복을 위해 함께 기도한다.

먼저 수고하는 의료진들의 노고에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대한민국과 지역사회와 교회의 그리스도인은 이번 사태가 조속히 종식되도록 최대한 방역 당국의 정책에 협조하며 기도한다.

아울러 이번 사태로 신음하고 있는 사회 곳곳의 조속한 정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협력하며 건강한 지역 사회를 만드는데 물심양면으로 지속적 노력을 다할 것이다. 또한 이단 사이비로부터 세종지역을 지켜내고, 지역사회를 영적 청정지역, 윤리적 청정지역으로 보존하는 일에 온 힘을 모을 것이다.

둘. 자유민주주의와 자유시장경제로 부강한 나라를 이룩하자!

대한민국은 건국과 6•25전쟁 이후 70여년간 모든 국민이 힘을 합하여 자유민주주의와 자유시장 경제 체제 하에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교육, 경제, 사회, 문화, 국방, 종교자유 등 모든 분야에 창조적인 역사를 일구어 전 세계 무역 6위, GDP 11위로 세계 최강의 경제를 재건해왔다.

하지만 이번 정권은 소득주도성장, 최저임금제 급격한 상향, 토지공개념, 가정과 사회를 파탄내는 동성애 추진, 동일노동 동일임금(배급제 실현), 경자유전(耕者有田) 및 종교·언론 등 패권 재편으로 사회주의 체제를 추구하여 왔다. 이로 인하여 대한민국 국가 시스템 전반이 사회주의 및 공산주의 시스템으로의 전환으로 국방, 경제, 사회, 문화, 종교, 자유와 자율의 헌법 체제 붕괴, 전 산업 붕괴, 일자리 파괴, 소득주도 빈곤으로 소득감소로 전 국민이 가난의 도탄의 구렁에 빠지게 했다.

이번 코로나 사태 때 교회들은 적극 인터넷 예배를 드리고 자율적으로 예배 중단 조치를 취하며 부득이한 경우 사회적 거리를 두며 방역 강화, 규정을 준수하며 1주일에 1시간 예배를 드리며 적극 정부에 협조하였고 이번 코로나 사태가 조속히 소멸되기를 기대한다. 그런데 가정과 사회를 파괴하는 신천지 이단을 악용하여 이단 신천지와 아무런 관계없는 건전한 1,000만 기독교인, 5만 교회를 우범지역화하며 예배 시 구상권 청구, 벌금 청구, 행정조치, 교회 폐쇄로 교회들을 탄압하고자 하였다. 이는 정부의 초반 대응 실패의 책임을 기독교 교회로 전가하며 기독교 탄압을 강화한 것이다. 이러한 행정조치는 교회보다 100배는 더 위험한 전국 관공서(해양수산부 29명 코로나 확진), 식당, 학원, 상가, 대중교통은 아무런 행정조치를 취하지 않으면서 차별적이고 선별적으로 기독교 교회만 집중 우범지역화하며 국민들이 교회들을 기피 대상으로 여론화하며 종교탄압을 일삼아 왔다.

이번 정권은 국민들의 경제적 어려움과 가난, 고통의 신음 소리를 무시하고 오로지 강남 사회주의 즉, 북한식 사회주의, 북한식 공산주의를 추구하고 친중, 친북을 추구하며 유물론 무신론 공산주의 체제 전환 추구로 70년간 이어져 내려온 대한민국의 자유와 자유시장경제 체제를 무너뜨리고 국민의 자유를 억압하였다. 더 나아가 이번 정부는 의도적으로 헌법을 위반하면서 까지 종교 편향, 종교분열, 종교분쟁을 조장함으로 종교를 와해시켜 왔고 국가발전에 기여하여 온 종교 특히 기독교 교회를 탄압하여 왔다.

결국 대한민국 경제, 사회, 문화, 종교, 국방 안보 체제가 도미노 현상으로 무너져 순식간에 국가부채가 728.8조, 잠재적 미래 빚 1,700조로 국가 부도 위기에 이르렀고, 1인 기업(소상공인), 중소기업, 대기업은 연쇄 부도, 증권 폭락으로 대한민국은 모든 분야가 붕괴 직전에 이르렀고 전 국민의 소득주도 빈곤이 가속화 되고 있는 상황에서 일시적인 배급으로는 국가 경제가 재건될 수 없고 더 이상 꿈과 희망을 바라볼 수 없게 되었다.

이에 세종시기독교연합회는 현 시국을 타개하기 위하여 70년간 일구어온 경제부강국가 재건, 자유와 권리, 종교의 자유 보장을 위하여 지역구는 2번 미래통합당을 지지하며, 비례정당으로는 19번 기독자유통일당을 지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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