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태극기혁명 국민운동본부 민중홍 사무총장이 홍문종 대표 위로 차 서청대 단식 천막을 찾고있다.

【경북=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홍문종 대표는 14일 '박근혜 대통령 구출과 문재인 정권 폭정 종식'을 위해 비례대표 선거에서 기호 11번 친박신당을 선택해 줄 것을 호소했다.

‘박근혜 대통령 즉각석방’을 요구하며 지난 5일부터 12일까지 단식투쟁을 진행한 결과 정부당국의 ‘4·15 총선 직후 석방 조치’를 확약 받은 홍문종 친박신당 대표는 이날 새벽 일찍 부산 자갈치 시장을 찾아 친박신당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자유공원 맥아더 장군 동상을 찾아 튼튼한 안보태세를 위해 한미동맹 강화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용두산공원 충무공 동상을 찾아 반드시 위기의 대한민국을 구하겠다는 필사즉생(必死卽生)의 각오를 다짐한 뒤 헌화했다.

홍문종 대표는 이후 대구, 경북지역을 찾아 대구의 박근혜 대통령 생가터, 서문시장, 칠성시장에서 선거운동을 벌인 뒤 수성 갑 곽성문 후보의 유세현장을 찾는다.

홍문종 대표는 구미시를 방문해 박정희 대통령 생가에서 대국민 호소담화를 발표하는 것으로 선거운동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코리아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