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오공임 칼럼

나에게

21대 국회의원   선거일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터널을 지나듯
그동안 참으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본인은 물론 부모 형제
한 마음으로 힘을 실어 주었던
선거 기간동안

많은 경험과 뚜렷한
공약으로 국회로
보내  달라
국민들의 마음을 사로 잡기에
심기일전 했던
여러 후보
오늘 그 결과를 지커보게됩니다

특히 올 해는 코로나바이러스 19로인해
모든 단체 행사  차단된 상태에
그래도 선거는 치뤄지게된
바로  오늘
국민의 엄중한 심판의  결과를
우리 모두  숙연한 마음으로
지켜 봅니다

참으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민심은 천심
'진인사대천명'

다함께 기뻐하고
아파도 하겠지만
승리의 막중함
패배의 홀가분한 승복
후보 모두와 함께 하게될
민심 입니다

축하와 위로
그 마음을 준비하겠습니다
모두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한가지만 더하고 싶은 말은
초심을 잃치 않는
소신있는  국회 의원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코리아플러스
오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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