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한림박물관 정부·경남도 공모 선정
김해한림박물관 정부·경남도 공모 선정
  • 장영래 기자(adjang7@gmail.com)
  • 승인 2020.04.21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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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연령별 인문학 프로그램 운영

【김해=코리아플러스】 박도밍고 ㆍ 장영래 기자 = 김해한림박물관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박물관협회 주관의 ‘2020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 공모에 2년 연속 선정돼 오는 11월까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명은 ‘내가 그리는 전래동화 이야기’로 초등학생, 중학생, 성인, 가족단체 등 교육 대상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무료로 진행한다.

초등학생 프로그램은 듣기, 쓰기, 상상해 보기에 중점을 둬 구연동화를 통해 생동감 있는 전래동화를 들려주고, 중학생은 자유학기제와 관련해 직업 연계에 중점을 둬 동화작가, 애니메이션작가에 대해 소개한다.

성인 프로그램은 어릴 적 읽었던 동화를 떠올리며 과거의 추억을 회상하는 내용으로 진행한다.

또 올해 박물관, 미술관 주간(8.14~8.23)에는 특별히 가족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와 함께 김해한림박물관은 경상남도와 경상남도박물관협의회에서 주관하는 ‘박물관미술관 체험학습 프로그램 운영 지원사업’에도 선정, 도비 400만원, 시비 300만원을 지원받아 오는 12월까지 ‘가야 속 패션왕국’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어린이 1,000여명을 대상으로 하며 수로왕과 허왕후 이야기를 통해 가야의 건국 과정을 알아보고 가야인들의 의상과 장신구에 대해 배운 뒤 수로왕과 허왕후 목걸이, 거울을 만드는 체험으로 전통문화의 우수성과 예술성을 배운다.

김해한림박물관 관계자는 “선조들의 사상과 문화가 담겨 있는 전래동화의 교훈을 알아보고 삶의 지혜를 배우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인문학에 보다 친숙하게 접근 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새롭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역사와 전통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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