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문화재청은 24일 경북 안동시 풍천면 인금리 산 109번지 일원에 발생한 산불 관련해 문화재 안전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고 있으며, (4.24 ~ 현재, 경상북도 및 안동시 상황 정보 실시간 공유)병산서원 문화재를 안전하게 대처하고 있다. (사진제공=문화재청)

【안동=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문화재청은 24일 경북 안동시 풍천면 인금리 산 109번지 일원에 발생한 산불 관련해 문화재 안전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고 있으며, (4.24 ~ 현재, 경상북도 및 안동시 상황 정보 실시간 공유)병산서원 문화재를 안전하게 대처하고 있다.

문화재청에 따르면 25일 현재 병산서원(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대한 문화재 피해는 없다고 안동 산불 관련 문화재 안전 대처 상황을 밝혔다.

문화재청은 병산서원 산불 확산 대비 긴급 살수 및 진화인력 대기 중이다.

문회재청 관계자는 "이에 앞서 병산서원 주변 1차 긴급 살수(물뿌리기, 4.24) 및 2차 살수 작업 완료(4.25), 산불 진화인력 대기 중 (안전경비원, 돌봄사업단 등 약 30명, 소방차 2대)"이라며 "산불 발생 인근 지역 문화재 순찰 점검 및 확산 피해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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