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코리아플러스】 장형태 기자 = 코리아플러스는 '신문활용교육지도자' 교육전문기자단 교육을 29일 충남 천안에서 교실수업의 실제라는 강좌로 개최하고 있다. / 코리아플러스 이소영 기자 

【세종=코리아플러스】 장형태 기자 = 코리아플러스는 '신문활용교육지도자' 교육전문기자단 교육을 29일 충남 천안에서 교실수업의 실제라는 강좌로 개최했다.

장영래 코리아플러스 대표는 “세상의 모든 변화는 미디어에서 시작된다”며 “연결이 지배하는 미디어 세상을 시민기자들과 만들어 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신문활용교육지도자 과정은 삶을 살아가는 데 유용한 학습도구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연수기간은 5월 수요일 한 달간 진행된다.

지난 주에는 △인터넷신문 △ 인터넷방송 △ 일간신문이란 무엇인가(코리아플러스 편집국장 강경화)라는 주제로 강좌가 진행됐다.

이어 △자기주도학습 마인드맵 △창의적인 글쓰기 △기사 작성하기와 기사송고(편집하기) 등의 실무기자교육이 진행됐다.

한편 이번 연수를 마치면 코리아플러스와 한국평생학습지원센터(이사장 천광로)의 실문활용교육지도자 3급 자격증이 발급된다.

아울러 참가자들은 강좌를 수료한 뒤 심화과정을 거쳐 인터넷신문 코리아프러스와 코리아플러스, 코리아플러스방송의 교육전문기자로 활동하게 된다.

코리아플러스는 지난 2015년부터 학교신문만들기를 진행하고 있다.

2016년 충남교육청과 협약이후 충북교육청, 대전교육청과 협약을 맺고 이를 진행해 오고있다.

2016년부터 코리아플러스(회장 류상현)는 대한민국평생학습지원센터(이사장 천광로)와 '신문활용교육지도자' 전문기자단을 모집, 교육해 오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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