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이달 30일 개원할 21대 국회 첫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김태년 의원이 선출됐다.

더불어민주당은 7일 21대 국회 첫 원내사령탑을 뽑기 위한 경선을 통해 4선의 갵태년 의원을 선출했다.

전체 당선인(163명)의 41.7%를 차지하는 초선은 당권파 김태년 의원을 선출했다.

국회의원 김태년 의원은 1964년생으로 전라남도 순천 출신이다.

더불어민주당(경기 성남시수정구)을 지역구로 경희대학교 행정대학원 석사의 학력이다.

그는 2016년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 국정감사 우수의원, 2016년 법률소비자연맹 제19대 국회 종합헌정대상경력, 2018.07~ 제20대 국회 후반기 환경노동위원회 위원, 17·19·20대 국회의원 (전)더불어민주당 정책위 의장, (전)국회예결위간사, (전)국회 정치개혁특위 간사 (전)국회교문위간사, (전)민주당경기도당위원장의 경력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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